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2-25/그리는 봄(화요일) 경칩이 지나야 봄이 제대로 당도할 것인지 어제와는 조금 다른 날씨.마트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았다. 매일이 궁금한 나의 놀이터 반디지치 무늬털머위 알라만다 털조장나무 완도꽃술나무(통조화) 촛대초령목 거문딸기 빌레나무 겹동백 동백 자주괭이밥 연못 군데군데 녹고 있다. 더보기 2025-02-25/풍년화 눈이 많이 내린 이번겨울 풍년이 들면 좋겠다. 더보기 2025-02-25/복수초 매서운 바람 속에도 복수초는 피어 봄을 알리고 있다. 오늘부터는 조금 누그러진 듯 ^^ 더보기 2025-02-23/일요일 찬바람속에 음력 2월에도 장독을 깬다고 하지만 요즘 날씨는 심상치 않다.찬바람에 안 쓰던 모자도 찾아 쓰게 되고 두꺼운 옷을 벗어날 수가 없다. 매일 집콕만이 능사는 아니니 또 놀이터를 향했더니 반가운 반디지치.그래 나가면 빈 손은 아니잖아 ^^ 반디지치 통조화 털조장나무 홍화야래향 긴기아난 홍초 알라만다 반다 코이룰레아 백정화 빌레나무2003년 제주 현경면에서 발견아열대목본식물이며 자웅이주의 상록활엽 소관목이다. 촛불초령목(함소화) 거문딸기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바나나 파파야 몬스테라 팔손이 푸밀라고무나무 싱고니움 엽란꽃 보춘화 곤줄박이 박새 쇠박새 더보기 2025-02-16/화성우리꽃식물원1 봄은 아직이지만 마음은 봄맞이 시작 식물원 온실로 달려간다. 꽃향기만큼 기운을 주는 것도 드물다. 애들 어릴적 부르던 만화영화주제곡이 생각난다.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삼지닥나무 명자나무 히말라야바위취 세복수초 개모밀덩굴 타래난초 서향 백서향 동백 아마릴리스 히야신스 누운주름잎 버들참빗고사리 일엽초 우단일엽초 세뿔석위 더보기 2025-02-16/화성우리꽃식물원2 기온이 조금 오른 일요일 용케 밖의 상황을 감지하는터라 집안이 답답한 느낌 식물원이라도 다녀오자.아직 봄이라 말하긴 이르지만 온실 안은 서향의 향기로 가득하다. 마음에 온 봄이 아주 틀리진 않은 모양이라며 웃어본다. 가고소앵초 기린초 진달래 팥꽃나무 백량금 오모수 히어리 붓순나무 꽃댕강나무 진 자리 가는잎조팝나무 호자나무 남천 멀꿀 후추등 통탈목 콩짜개덩굴 무늬달개비 네펜데스 지네발란 산호수 더보기 2025-02-13/따뜻한 햇살 오늘은 기온도 오르고 맑은 하늘이다. 눈 좀 녹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2025-02-12/눈 쌓인 물향기수목원 하루가 멀다 않고 눈이 온다.이젠 눈 오는 풍경에 들뜨는 마음도 없이 외출이 겁나고 눈 길 걷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 고요한 수목원 사락사락 눈 내리는 소리만 들린다. 더보기 2025-02-12/뜰에서 아침부터 내리는 눈 올 겨울은 녹을 사이 없이 오고 또 오고 걸어 다니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지팡이 하나 준비 해 두어야 할 듯하다. 더보기 2025-02-09/추위를 이기려고~ 기온이 오른다기에 수목원을 찾았더니 아직은 쌀쌀하다.그래도 파란 하늘이 예뻐서 올려다보니 상쾌하다. 엊그제 온 눈은 또 얼마나 오래 머물지 눈이 오면 겁이 난다. 이번겨울은 눈구경 실컷하며 산다. 더보기 2025-02-09/온실안과 밖 며칠 동안 폭설과 한파로 강제구금된 듯 집 밖에 나서지 못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부터 기온이 오른다기에 10 시쯤 내려갔다. 눈은 여기저기 남아 있고 바람이 차지만햇살 속엔 따스함도 있다. 시간이 가는데 봄이 안 오고 배기겠나.오려거든 이제 추위는 밀어내 주렴 ^^ 자주괭이밥 땅채송화 고사리포자 반다 클레로텐드럼 극락조화 바나나 히비스커스 비파 몬스테라 다정큼나무 빌레나무 개산초 향기가 좋은 서향 거문딸기 통조화 흰나비나무 파파야 온실 안이 더워서 땀 식히려 나오니 쇠박새 재잘대는 소리 참 예쁘다. 박새도 먹이통을 찾아 왔다. 욕심꾸러기 직박구리 먹이통 지키느라 날아 갈 생각도 않는다. 저만 먹겠다는 심보 ^^ 더보기 2025-02-06/눈(동영상) 폭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57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