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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푸른부전나비 더보기
2024-04-03/봄비 (수요일) 벚꽃은 피었는데 심술궂게 비가 내린다. 며칠만 참아주면 많은 이들 즐거울 텐데... 내일은 맑음이길 기대하며 비말이하고 돌아온 날 수목원 벚꽃은 50%이상 핀것 같다. 돌단풍 말라코이데스앵초 시네라리아 금작화 앵두나무 마삭줄(백화등) 구아바 더보기
2024-04-02/화들짝~(화요일) 갑자기 올라간 기온 꽃들이 화들짝 놀란 듯 밤새 다 피어났다. 한낮이 되니 벚꽃도 50% 정도 핀 것 같다. 봄으로 채워지는 날들 겉 옷이 부담이 되고 있다. 깽깽이풀 종지나물(미국제비꽃) 할미꽃 배암차즈기 돌단풍 수선화 무스카리 비비추 무늬달개비 팬지 자목련 분홍목련 진달래 계수나무 암꽃 처진개벚나무 더보기
2024-04-01/봄꽃이 핀다. 하루만 해가 반짝 나도 꽃들이 많이 피어난다. 봄날은 식물들도 바쁘고 우리네 마음도 바쁘다. 산벚꽃이 피기 시작했고 할미꽃도 핀다. 향기는 바람에 실려 와 코끝에 닿아 기분 좋은 아침 봄날 더디 가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폰으로 담아 본 봄날 ) 할미꽃 족도리풀 남산제비꽃 산자고 댓잎현호색 왜현호색 돌단풍 얼레지 긴병꽃풀 상사화새싹 수선화 무스카리 금작화(화분에서) 처진개벚나무 진달래 앵두나무 목련 백목련 청설모 봄풍경들 수생식물원 전경 더보기
2024-04-01/뜰에 나서면 멀리 가지 않아도 꽃을 볼 수 있음이 행복하다. 어제오늘 화들짝 놀란 꽃들이 파란 하늘에 돋보인다. 걷는 일도 즐거운 봄. 집안에만 있기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다. 연분홍색을 띠는 제비꽃 복자기나무 백목련 자목련 노랑목련 개화기가 조금 늦은 품종이다 조팝나무 살구나무 드디어 벚꽃이 피기시작했다. 서양자두나무 마가목 성충으로 겨울을 난듯 네발나비 건너편 언덕에 벚꽃이 피었다. 살구꽃 자두꽃 다 피었다. 더보기
2024-03-31/여주 세종대왕릉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능이다. 영릉은 조선왕릉 중 최초로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세종, 오른쪽에 소헌왕후를 모셨다. 능침 배치는 『국조오례의』의 예를 따랐으나, 봉분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다. 병풍석이 생략되자 병풍석에 새기는 십이지신상은 난간석에 문자로 새겼다. 내부 방은 석실(돌방) 대신 회격(灰隔, 석회와 가는모래, 황토를 섞은 혼합 물질)으로 만들었고, 석상(혼유석)은 2개를 배치하였다. 원래 영릉은 1446년(세종 28)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헌릉과 인릉 경내 인릉 자리에 조성되었고, 4년 뒤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영릉에 합장하였다. 그러나 영릉이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세조 대부터.. 더보기
2024-03-31/황학산수목원 (여주) 날씨 좋고 관람객은 많았지만 매화,올괴불,장수만리화,미선나무정도 꽃이 보이고 온실속에는 제주 식물들이 많아 잠시 둘러 보았다. 입장료,주차료 모두 무료. 장수만리화 영춘화 생강나무 매실나무 미선나무 스토크(비단향꽃무) 향이 아주 좋다. 애기금어초(리나리아.:환타지스프링) 새끼노루귀 개별꽃 금괭이눈 보춘화 발풀고사리 엽란꽃 호자나무 삼지닥나무 멀꿀 섬괴불나무 분단나무 죽절초 후추등 통탈목 더보기
2024-03-31/명성황후생가(여주) 1973년 7월 1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종황제(1863~1907)의 비 명성황후 민씨(1851~1895)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으로 1687년(숙종 13)에 부원군 민유중(閔維重)의 묘막(墓幕)으로 건립되었다. 당시 건물로서 남아 있는 것은 안채 뿐인데 1975년과 1976년에 한번 중수하였다가 1996년에 다시 수리하면서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함께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넓은 바깥마당에서 솟을대문을 지나 ㅡ자형 행랑채가 있고, 중문과 사랑이 붙은 ㄱ자형 문간채와 안채가 안마당을 둘러싸고 ㅁ자형을 이루며, 그 옆으로 독립된 ㅡ자형 별당이 있다. 안채는 14칸짜리 민도리집이고 8칸짜리 팔작지붕인 본채 한쪽에 6칸짜리 맞배지붕 날개채가 붙어 ㄱ자형을 이룬다. 본채는 전면.. 더보기
2024-03-31/노랑할미새 더보기
2024-03-30/꽃 피는 봄날 오전에 볼일 보고 돌아오며 파란 하늘 아까워 도중하차 동네 한바퀴라도 얼른 돌아보자 바쁘게 걷는 내 맘처럼 꽃들도 많이 피었다. 봄날은 과속으로 달리고 있는 듯 ~ 제비꽃 자주광대나물 서양민들레 황새냉이 큰개불알풀 이른 봄 피어나 풀밭에 파란별이 되어 준 너 정말 예쁘다. 매화는 향기만 남긴 채 꽃잎을 떨구는 중이다. 산수유도 지는 중 자두나무 종류 앵두나무 자목련 비욘드목련 살구나무 백목련 진달래 양앵두나무 해가나니 벌들이 많았다. 라일락 개나리 더보기
2024-03-29/양앵두나무 아파트에 한 그루 양앵두나무가 있다. 잘 자라고 많은 열매도 달렸었는데 어느 날 중동을 싹둑 잘라내 수형이고 뭐고 다 망가져 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꽃을 피워 존재를 알리니 고마울 따름이다. 벚나무와 흡사하지만 꽃송이가 조금 크고 개화는 빠른 편 열매는 버찌보다 크고 달다. 금요일 (황사비) 양앵두 열매 더보기
2024-03-28/봄비속의 수목원(목요일) 봄비 속에 떠난 사람도 봄비 속에 돌아 올 사람도 없는데 하루 걸러 봄비는 내리고 꽃구경 못 나가는 내 마음만 녹아내린다. 우산 쓰고 잠시 돌아본 수목원 진달래 축제를 해야할듯 만개했다. 무채색이던 수목원은 이제 다 깨어난듯하다. 비 맞은 꽃들^^ 수선화 남산제비꽃 큰개별꽃 나도바람꽃 할미꽃 미선나무 히어리 길마가지나무 올해 유난히 눈길을 끄는 꽃이다. 돌단풍 쇠뜨기 생식경 진달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