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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젖제비꽃 더보기
산당화 (명자꽃) 더보기
조팝나무/진달래 조팝나무꽃이 필때면 모내기철이었지. 그 향기 따라 산에 오르면 꿩의 울음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고 진달래는 봄볕에 바래 갔는데... 옛날을 그립게 만드는 꽃이다. 조팝나무 진달래 더보기
제비꽃 멀리서 환상처럼 보랏빛 안개가 보였다. 한발 한발 다가 갈수록 안개는 한송이 제비꽃이 되었고 이내 무리지어 춤을 추었다. 참 아름다운 봄날이다. 더보기
꽃마리와 꽃받이 꽃마리와 꽃받이는 닮았지만 관찰을 통해 다름을 알수 있다. 꽃마리는 꽃대를 도르르 말고 있다가 꽃을 피우고 꽃받이는 잎도 길쭉하며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핀다. 꽃마리는 안쪽이 노란색이고 꽃받이는 안쪽이 파란색이다. 꽃마리 꽃받이 더보기
봄맞이꽃 봄맞이꽃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릴 때 내 마음도 춤을 춘다 작은 몸짓으로 나를 흔드는 봄맞이꽃 그대는 여린 장사다. ^^* 더보기
벚꽃축제 온동네 꽃불을 놓은 듯 화려한 봄날 경기도청과 팔달산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하루이틀이냐~ 잠잠히 집에 있자고 작정 했건만 몸이 총알처럼 밖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살던동네인 장안공원에서 팔달산을 넘어 도청 마당까지 세월아 네월아 꽃비 맞는 여유를 즐기며 걸었다. 봄꽃보.. 더보기
개별꽃 종류도 많은개별꽃 세분화는 자신 없으니 그냥 개별꽃 . 더보기
산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먼산 어딘가에 무슨꽃이 피었을텐데... 혼자 중얼중얼,이리저리 생각해서 달려가 보곤 한다. 3년전쯤 산자고를 보았을 때 원예종인줄 알았었는데... 오늘 날씨가 맑아 산자고 인물들이 훤하다. 마침 놀러온 빌로오드재니등에도 한몫 거들었다. 산자고 군락지를 등산로 내며 시멘트계.. 더보기
동북노대 시내에서 오는 길에 차안에서 한컷! 더보기
창가에서 창가에 놓인 토우, 웃는 모습이 좋아 망원으로 ~~ 더보기
잠실에서/거리화단 잠실 사거리 거리 화단을 곱게 꾸며 놓았다. 주공5단지 벚나무들은 오랜세월 터를 지켜온 값을 하고 있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해가 쨍하지 않은 아쉬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