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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갈퀴 개미들이랑 친하게 사는 살갈퀴 꽃이 완두콩을 닮았다. 다른풀을 덩굴손으로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꽃을 좋아하는 내 눈엔 그저 예쁘기만 하다. 더보기
용주사에서/개미자리 석가탄신일이 다가오고 있다. 작은 등하나 밝히려고 찾아가니 준비하는 분들의 손길이 바쁘다. 예를 갖춘후 잠시 둘러 보니 작은 풀꽃들이 무척 많이 피어 있었다. 메크로렌즈만 빼 놓고 갔더니...ㅠㅠ 돌틈아래 피어 있는 개미자리의 꽃을 보았다. 작은 꽃일수록 신비감은 더하다. 봄맞이꽃은 상사화 .. 더보기
천남성 더보기
으름덩굴과 자주목련 으름덩굴 자주목련 더보기
봄맞이꽃 더보기
토종민들레/복수초/윤판나물 서양민들레가 차지한 들판 외로운 듯 피었지만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복수초 눈속에서 피는 녀석도 있는데 이녀석은 늦둥이 인지 홀로 피어 곱습니다. 윤판나물 고개를 숙이고 피어 있으니 고개를 들라~~~ 명령을 할 수도 없고. 수줍음이 많은 까닭일까요? 더보기
흰색 라일락 맑은 하늘에 비친 흰 꽃은 아주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보랏빛은 청순함으로 하얀색은 순결함으로 우리 곁에 피었습니다. 더보기
피나물 노랑꽃이 왜 피나물이라 불리게 되었을까요? 줄기를 잘라보면 붉은 액이 나온답니다. 더보기
[스크랩] 애기풀 혹시나 ~~ 하고 둘러본 무덤가에 이제 피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꽃사과와 친구들 /박태기나무/라일락 박태기나무 라일락 죽단화 더보기
수선화가 있는 정원 수선화가 있는 정원 내게도 여건이 주어지면 한번쯤 꾸며 보고 싶은 작은 뜰이다. 더보기
옛친구 찾아. 중학교 1학년 때 삼총사를 자칭하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다. 그후 40여년의 세월이 흘러 궁금해진 친구를 찾으려고 수소문 해 보니 고향을 지키며 살고 있었기에 가까이 사는 또 다른 친구와 찾아 나섰다. 고향에 들어서는 길목의 프라타나스길은 아직 잎이 돋지 않았지만 옛모습을 기억하기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