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위에 지치고 나니 멀리 가는 일이 두려워서
오늘은 동네 한 바퀴 얼른 돌고 들어오자고~
꿈두레마을 정원은 여전히 꽃들이 피고 지고...
조금 시골스러운 아파트 뒷길을 걸어보쟀더니
말끔히 예초가 되어 있다.
지나던 아주머니가 저 위에 가면 개망초 많다고 일러주고 간다.
역시 더위는 점점 더 가까이 느껴져서
컴백홈.
집에서 에어컨 신세를 져야 할 오늘이다.
분홍납달맞이
풍접초
채송화
에키네시아
닭의장풀
강아지풀
개망초
숙근 코스모스(솔잎)
깨진 화분이나 옹기에 그림과 글을 써서
곳곳에 진열 해 놓아 보기 좋다.
백일홍
버들마편초
붉은병꽃나무
천일홍
가자니아
밀레니엄벨(사피니아)
디기탈리스
닥풀
등
일본조팝나무
파리매
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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