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멀리 가야 고생이다.
가까운 맑음터공원 한 바퀴 돌고
재래시장 가서 장보기.
내일이 초복이라 그런지 닭집에 줄을 서 있다.
장마기간이라 야채값은 엄청 비싸고
과일은 동네 마트보다는 저렴한 편.
돈은 손에 묻은 밥풀처럼 쉬 달아나고...
백련
남방부전나비
흰뺨검둥오리
꼬리풀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7-20/들길 따라서(서랑저수지) (0) | 2024.07.21 |
---|---|
2024-07-18/무서운 장맛비 (0) | 2024.07.18 |
2024-07-12/수목원 다녀 오는 길 (0) | 2024.07.12 |
2024-06-29/맑음터공원 백련 (8) | 2024.06.29 |
2024-06-08/고인돌공원 장미 (12)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