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 오니 좋다.
일찍 내려가 숲 속을 걸으니 기분 업
숲에서 쉼하고 싶었지만 좋은 형님과 커피 한 잔으로 담소
집에 오는 길
더운데 해찰 떨며 걷다보면 한 시간이면 되겠지.
땀은 줄줄 흐르지만 걸을만했다.
고인돌공원에 맨발걷기 황톳길을 만들어 주변은 빨간 흙이 여기저기 있고
건강백 세를 외치는 사람들 열심히 걷는다.
붐으로 끝나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미원은 새 순이 올라와 꽃봉오리를 맺고
고단한 날개 쉬고있는 큰주홍부전나비 한 마리도 만났다.
평소에 40여분 걸리는 거리 한 시간 족히 걸렸다.



낙우송열매

규화목














집에 오는 길에...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꽃

옥수수











고인돌공원

장미는 철 지나고 나무수국 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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