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해마다 각성하게 되는 유월이다.
여름의 시작,이미 시작되었지만 숫자상의 여름은 이제부터라고 구분지어본다.
꽃 보다는 열매들이 눈에 들어 올 시기.
그늘이 더 좋은 낮시간
점심식사 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고
반가운 지인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큰뱀무

섬초롱꽃

끈끈이대나물

갯패랭이

노루발풀

아스틸베

약모밀(어성초)



부처꽃

개연

수련






정금나무

해당화

수국

황금조팝나무

물싸리나무

자엽안개나무

개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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