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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02-03/토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미세먼지로 흐리지만 봄은 오고 있는듯 연못 물이 녹고 오리와 백로의 자맥질이 시작되었다. 내일이 입춘 추위가 다 간 것은 아니지만 봄. 듣기만 해도 설렌다. 파피루스 풍년화 더보기
2024-01-25/햇살은 따스해 며칠간 너무 추워 웅크리고 있다가 오늘 오후 조금 누그러진 것 같아 수목원에 내려갔다. 추운 느낌도 있지만 나뭇가지 사이사이 스민 햇살은 따스했다. 걷기 딱 좋은 날씨 아직은 한가한 수목원. 어디선가 출발한 봄이 당도하는 날 식물도 사람들도 새롭게 깨어나겠지.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사랑초 홍초 클레로텐드럼 알로카시아 푸밀라고무나무 몬스테라 파파야 풍년화 아직 겨울이지만 살그머니 세상구경 나온 풍년화 개똥지빠귀 같다. 튤립나무 메타세콰이어 곰솔 은사시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백목련 은사시나무 복자기나무 대왕참나무 양버짐나무 더보기
2024-01-10/눈이 내리면 ... 어제 종일, 그리고 밤새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기에 수목원을 찾았다. 흐린 하늘,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조금 무리였지만 가지고 있는 기종이 그닥 신통 찮은지라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다행히 많이 춥지 않아서 눈구경 실컷 하고 온실에서 몸 좀 녹이고 나서려니 해님이 방긋~ 수목원 직원 분들은 중장비까지 동원해서 눈 치우느라 수고하고 계셨다. (후방 카메라가 어두워 안 보이기에 닦아야 한다니 남편:카센타 가서 물어보면 돼 ㅠㅠ 한 시라도 답답해 어찌 운전을 한다는건지 평생을 운전하면서도 툭하면 카센타만 찾는다. 후방카메라 위치 검색해 보니 번호판 위쪽에 있단다. 물티슈로 닦아내니 바로 해결 되는구먼 , 게으름도 불치병이다.) 아침 이른시간은 잔뜩 흐려서 사진이 답답하다. 온실에 있다 나오니 서서히 개.. 더보기
2024-01-07/조용한 수목원 일요일이지만 어제 내린 눈 슬슬 일어나는 찬바람에 관람객은 거의 없다. 운동삼아 한 바퀴 돌아보고 찻집 창가에 앉아 햇볕바라기하며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한나절 ^^ 큰극락조화 틸란드시아 휴스톤 쿠페아 겨우살이 더보기
2024-01-03/신년맞이 새해가 되고 봄비 같은 겨울비 오는 날 수목원에 들렀다. 춥지 않고 가끔 비까지 내려주니 봄날 걷는 느낌처럼 상큼하기까지~ 바뀐 새 해 달라진 것은 없지만 갑진년 값진 한 해 만들어 봐야겠다. 친정엄마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는데 ㅎㅎ 딸에게도 며느리에게도 마음 쓸 일 없게 건강 신경 써야겠다. 이젠 뒤로 달릴 수 없으니 무조건 전진이다. 출발 !! 극락조화 무늬월도 포인세티아 파초일엽 금식나무 벤자민 무늬종 무늬알리고무나무 부자란 더보기
2023-12-27/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한 해동안 나의 놀이터가 되어 준 수목원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한 바퀴 돌아보았다. 겨울이란 이유없이 사람을 지치게 하고 우울하게 한다. 한동안 두더지처럼 웅크린 마음으로 있으려니 답답한데 수목원에 들어서자 새로운 기운이 난다. 아는 선생님들과 덕담도 나누고 내년에 보자며 손 흔들고 나왔다. 며칠만 있으면 새해 용의 해란다. 그것도 청룡 ^^ 기운차게 맞이 해 봐야겠다. ※도배하듯 댓글 붙여 넣고 달아나는 블로그 글, 운영팀에서 휴지통으로 보내 주어 정리가 돼 가는 것 같은데도 여전히 줄지 않는 댓글,언제쯤 사라질까요? 더보기
2023-12-16/눈속의 물향기수목원 좋은 님 나를 부른다 창밖에 아름다운 세상구경 가자고~ 종일 집콕하려던 내 마음. 에너지 뿜뿜. 카메라 챙겨 수목원으로~ 우리 말고도 눈이 좋은 사람들 삼삼오오 수목원을 걷는다. 조금 추운 게 문제 될 리 없지. 나도 수기도 좋다 좋다 연발. 바람에 와르르 내려앉는 눈도 좋고 흩날리는 눈도 좋다. 아직도 마음은 동심이다. 아름다운 여인 모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쌓인 눈 쏟아져 내려도 마냥 좋아라~ 내 좋은 님 수기^^ 하하 호호 유쾌한 여인들 더보기
2023-12-16/수목원 온실 안 팎의 기온차가 심해 렌즈가 뿌옇다. 따뜻한 온실에서 잠시 쉬면서 크리스마스 기분도 느끼고... 더보기
2023-12-07/아침풍경 몇 장 바쁜 시간에 몇 장 후다닥 ~ 성의 없이 담은듯 보여 아쉽다. ㅜㅜ 더보기
2023-12-06/하루를 열며 이번 주는 포근하다. 겨울이 이만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희망사항) 오늘아침은 미세먼지가 심해 아침인지 저녁인지 구분이 안된다. 쓸쓸한 풍경 그런대로 겨울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 같아 폰에 담아 본다. 석산 겨울에도 푸른기운 수목원 지키미 고양이 졸참나무 밑 가지 잘라 낸 자리 봉합 되기까지 여러해가 걸리고 있다. 복자기나무 이제 노령목이 되어 올핸 예쁜 단풍도 못 보고 넘어간다. 날씨가 고르지 않아 잎을 채 떨구지 못한 나무들 메타세콰이어의 잎도 초록인 채 떨어져 있다. 단풍이 채 들기도 전에 말라버린 단풍나무 길 더보기
2023-12-05/온실속은 딴 세상 해가 솟아오르기 전의 풍경은 몽환적이다. 빈 가지 사이로 햇빛이 스며들 때면 하늘에는 까마귀떼의 이동을 볼 수 있다. 조금 누그러진 날씨 살짝 온실을 들여다 본다. 딴 세상이다. 초록이 이처럼 아름다웠었나 싶어 하나하나 새롭게 본다. 겨울 동안 온실 안을 자주 들여다볼 것 같다. (폰으로) 더보기
2023-11-22/수목원 돌아보기(수요일) 걷기에 딱 좋은 기분 좋게 맑은 수요일 단풍나무들은 물들기도 전에 말라버렸고 수생식물원의 식물들은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다. 수면이 평온해진 연못에는 나무도, 하늘도 깊이를 알 수 없게 빠져들고 있다. 향설초 풍접초 쿠페아 부자란(자주만년초) 히비스커스 홍화민들레 명자나무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