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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12-28/한 해의 끝자락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한 해지만 
큰 아쉬움도 
또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없이 무덤덤.
춥다고 누가 떠 갈 집도 아닌 작은 둥지를 꾹 눌러앉아 시간만 축내는 일은 아니다 싶어 
맹 그곳이지만 또 나선다. 
혼자 돌아다녀도 이상하게 볼 사람 없으니 좋다.
볼이 시린 느낌이 그리 나쁘지 않아 새소리 들으며 한참 걸었다. 
 
어제 내린 자옥눈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온실은 지금 어떨까 궁금하니 잠시 들러 보았다.

 
보라싸리

 
다이나몬드 프로스트

 
해국의 겨울모습

 
덩굴모밀

 
털머위

 
알프스민들레

 
죽절초

 
클레로텐드럼

 
극락조화

 
반다

 
클레로텐드럼

 
틸란드시아 휴스톤

 
히비스커스

 
돈나무

 
말바비스커스

 
백목련

 
난대,아열대식물들이 식재 된 온실에선 
자주 만나지 못하는 나무공부하기가 좋다. 
 
흰나비나무

 
꽃은 자료사진

 
동백

 
겹동백

 
빌레나무

 
거문딸기

 
통조화

 
피라칸타

 
보리밥나무

 
모새나무

 
산유자나무

 
개산초

 
펠로스참나무(버들참나무)

 
겨우살이

 
참느릅나무

 
복자기나무

 
양버즘나무

 
푸밀라고무나무

 
알로카시아

 
휴케라

 
땅채송화

 
쇠박새

 
되새

 
은사시나무

 
대왕참나무

 
들메나무

 
곰솔(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