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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12-10/겨울온실

겨울이 되니 밖의 풍경은 을씨년스럽고 

온실을 기웃거려 본다. 

낮에는 햇볕이 따스해 

걸을만해서 한 바퀴 돌아보니 

상한 나무들을 정리하시는 직원분들의 바쁜 손길.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번 눈 피해는 정말 상상초월 ^^

 

애기동백과 비파나무 

 

부겐빌레아

 

망고나무

 

관음죽

 

클레로텐드럼

 

참느릅나무 단면

 

부러진 나무들을 정리하는 중 

 

회양목

 

겨우살이

긴 겨울 

쓸쓸함 속에 새 봄을 꿈꾸는 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