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지난 지 거의 한 달
노루꼬리만큼 해는 길어졌을까?
창밖의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수목원 맨 변함 없는데
기분 탓인지
가지마다 햇살 스며 봄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았다.
관람객도 더러 띄는 것을 보면 주말이기도 하고
기온이 오른 덕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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