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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02-01/봄을 기다리는 마음

긴 연휴가 끝나가고 2월이 시작되었다.

내린 눈 아직 곳곳에 남아있지만 

기온이 오르니 녹아내리기도 한다. 

토요일, 나처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인지 관람객들이 많다. 

눈길을 걸으니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좋아 눈길로만 한참을 돌아다녔다. 

다시 추워지기전에 눈이 다 녹아주면 좋을 것 같은데~. 

 

 

홍초

 

극락조화

 

포인세티아

 

개구리발톱

 

스트롱 다바나 고사리

 

아이비

 

휴케라

 

몬스테라

 

파초일엽

 

이끼

 

바나나

 

푸밀라고무나무

 

파파야

 

겹동백

 

통조화

 

서향

 

피라칸타

 

백목련

 

갯버들

 

풍년화

 

노랑무늬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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