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보지 않고 떠날까 봐
다시 찾은 수목원 ,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전혀 다른 풍경이 되어 맞는다.
세상에~
하루가 이렇게 다른가?
소설이라는데
눈은 내릴 생각도 않고
알싸한 바람이 볼에 닿는다.
이제 가을은 떠나려나보다.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02/수목원은 휴원 중 (0) | 2024.12.02 |
---|---|
2024-11-24/따뜻한 휴일 (10) | 2024.11.25 |
2024-11-21/아름다운 날3 (물향기수목원) (8) | 2024.11.22 |
2024-11-21/아름다운 날 2(물향기수목원) (4) | 2024.11.22 |
2024-11-21/아름다운 날1 (물향기수목원) (4)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