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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5-05-02/노느니 염불이라~

좋은 님 

시를 쓰시는 담연님이 

에코백을 보내왔다. 

프린팅만 된 천을 보니 

또 뭔가 해야겠다는 마음.

집에 있는 색실을 동원해서 

수를 놓았더니 

새로운 느낌의 에코백이 되었다. 

참 잘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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