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몽실이
내 마음 헤아려
비 오는 길을 달려와 주었다.
어쩌면 같은 마음인지
함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무거웠던 마음도 조금 덜어낼 수 있었다.
종일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
안 좋은 일들은 모두 쓸어 가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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