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공선사를 아십니까?
지: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다니는 어르신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고:고령화 시대에 생겨난 신조어지만 씁쓸합니다.
볶:볶아 치며 살아 낸 젊은 날은 추억이 되었고
고:고진감래라~이제는 그리움이 많습니다.
사:사람 사는 거 뭐 별다를게 있나요?
는:는적는적 살아봐도 재 빠르게 살아봐도
인:인생 끽 해야 백년 인데
생:생명이 있음을 감사 하고 복 짓는 날 들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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