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침 부터 저녁 까지 바람재 떠나지 못하고 사는 나는 바람재 지킴이
주:주말도 없고 밤낮도 없답니다.
달:달이 가고 해가 가면 컴딱지 면할라나 했는데
콤:콤퓨터, 이놈의 요술 상자 속에 바람재 가족들 다 있으니
한:한없이 매달려 살게 생겼네유
유:유명한 바람재를 모르는 불쌍한 백성들
혹:혹시 주변에 있거든 얼렁 가입해서 새 삶을 살라고 말이나 해 주셔유~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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