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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다리는 창가에서

 

 

 

 

아주 오래 전

 

내 앞에 앉아 웃던 너는 없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여전히 너의 젊은 날을 기억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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