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흔든다고
툭!
알밤이
내 앞에 또르르 구른다.
청설모 나타나 물고 달아난다.
너나 나나 알밤의 단맛을 알아버렸으니
자꾸 밤나무로 눈길이 간다.
햇살 좋은 날에...
큰꿩의비름
해국
석산
붓들레아
용담
사계바람꽃
누린내풀
남개연
백련
전주물꼬리풀
이제 지는 꽃이 생긴다.
이번 주가 지나기 전 고운 모습을 가두어 둔다.
화무십일홍 ^^
괴불나무
서양산사나무
층꽃나무
네발나비
참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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