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를 앞 둔 옆지기
마음이 편치 않다고 바람이나 쐬자고 나섰다가
돌아 오는 길 멋진 카페가 보여
차라도 한 잔 하자고 올라가 보니
여기가 명소!
해질녘이 제일 멋질 것 같은데
돌아오는 길 생각 해 서둘렀다.
(잘 돼야 할텐데... 기도하는 마음, 애타는 마음 눈빛만 보아도 알지만 묵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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