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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오전 맑은 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의 이동이 심한 하늘 눈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 하늘도 다르게 보인다. 한참 을 앉아 있어도 편안한 곳 동북공심돈과 창룡문 주변이다. 동북공심돈 뒷편 동장대(연무대) 동북각루 (성안에서) 창룡문 왜곡 시켜 본 풍경 더보기
동북공심돈 주변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 암컷 물가의 소리쟁이 잎을 찾아 알을 낳는다. 더보기
털진득찰/참취/고마리 털진득찰 참취 고마리 더보기
공룡알화석지 가는 길 더보기
미꾸리낚시 더보기
둥근잎나팔꽃 더보기
바람재꽃잎편지 바람재 꽃님에게...! 새벽마다 엷은 안개가 내려오고, 대숲에서 이는 듯한 바람이 불면 가을입니다. 습기가 빠진 공기는 풀먹인 모시옷 같이 칼칼합니다. 들판은 어느덧 연두에서 황금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의 들판은 신생의 봄산과 닮았습니다. 다가올 겨울을 예감하는 가을빛이 봄빛보 다 .. 더보기
광교 산책 명절이 내일 모레 내 고향을 가야 하는 젊은 시절엔 마음이 바쁘기만 했는데 이제 내가 대장이 되어 내 맘대로 여유를 즐길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 여유가 또 다른 외로움으로 다가 온다. 도시의 생활이란 너무나 깔끔하기만 해서 자연스러운 풍경을 만나기 어렵다. 그래도 가까이 광교산과 수원천.. 더보기
좀고추잠자리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네발나비/노랑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여름에 태어나 이제 마지막 혼을 다 하는 몸짓인 것 같았다 (수컷) 네발나비 날개에 C자가 새겨져 있어 구분이 쉬운 친구 벌개미취와 네발나비 노랑나비 얼마나 예민한지 사람과 눈만 마주치면 포르르 날아 오른다. 노랑코스모스에 앉아 있다. 더보기
범부채/홍초 가을이 왔는데 무슨 꿈을 꾸다가 이제 피어 났을까? 범부채 홍초 누구의 마음이 이 보다 붉게 타 오를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