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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저수지

2024-04-18/일월저수지 마땅히 갈 곳 없다고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나 찍어볼까 나섰더니 좋은 님 그곳으로 온단다. 나는 새 찍는 일은 서툴다. 프로진사님들 틈에서 흉내는 내 보지만 잘 안되었고 찍는 시간만 신났다. ^^ 다음엔 잘 찍어 봐야지. 그래도 재미있는 작업 모과 백로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뿔논병아리 육추 자기 몸의 깃털을 뽑아 새끼에게 먹이는 어미. 새끼들의 소화를 돕는 일이라 한다. 모성애는 뜨겁다. 어미는 새끼들 교육시키고 아비는 연신 먹잇감 구해다 먹이고 공동육아중이다. 더보기
일월저수지/뿔논병아리 청명한 아침 바람이 좋아 또 길을 나섰다. 일월저수지 교통이 편치 않아 자주 가지 않는 곳 별 기대 없이 갔지만 새끼들을 키우는 물닭이며 뿔논병아리를 만나 반가운 마음 ^^ 내가 가진 렌즈로는 어림 없지만 찍고 또 찍고 돌아 와 오리고 오려서 얼굴이라도 확인 해 보니 좋다. 물닭 물닭.. 더보기
일월저수지 한바퀴~ 내가 좋아하는 아우님께 따르릉 ~~ 일월도서관앞에 코스모스가 장관이란다. 오늘은 코스모스랑 종일 놀아야 하는 날인가보다. 일년에 한번 타는 택시를 오늘 타고는 달려갔다. 호수도 한바퀴돌고 저녁까지 함께 먹고 한참을 걸어서 집까지... 걷는운동 많이 했다. 강아지풀이 저녁햇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