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산등성이 꿩의 울음소리 간간히 들리고 계곡이 있을 것 같아 찾아 나선 낯선곳에서 쉼없이 피고 지는 많은 꽃친구들 있어 그 반가움에 해지는줄 모르고 허리 펴고 올라선 등성이엔 유채꽃 피어 가는해를 아쉬워 하고 있었다. 구슬붕이 금낭화 금붓꽃 는쟁이냉이 미나리냉이 늦은 시간에 담았더니 아쉬움이... 알록제비꽃 조개나물 아주가 앵초 선밀나물새싹 미나리아재비 솜방망이 하늘색매발톱 탄생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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