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번 좋다.
처녀들 놀러 나왔나 산에 가보자.
쉬엄쉬엄 오르니
밝은 햇살아래 여기저기 피어 있다.
반가움에 한참을 놀았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가자니 ㅠㅠ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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