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를 닮았으나 잎이 다르다
일본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일본에서는 대수구, 대수국(大手毬, 大手鞠)이라고
불리우는데 '대수구'보다는 설구화라는 이름이 꽃 이미지와 어울린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불두화 꽃 모양새와 비슷하나
잎을 보면 구별할 수 있다 .
산딸나무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 |||||||||||||||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공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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