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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쓴풀

흔한 꽃은 아니라고

사람들은 만나고 싶어 한다.

꽃은 위에서 내려다 보고 찍으면 참 재미 없는 꽃이 되지만

가끔은 얼굴을 마주대고 담아 보는 것도 새로운 발견이 된다.

솜털 같은 수술이 특징인 개쓴풀.

내리는 가을 비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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