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우연한 기회에 선물 받은 디카를 들고
꽃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 4년전의 사진을 보니 핀도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들이 있어요.
그래도 직접 만났던 순간이 떠올라 버릴 수 없이 블로그에 쌓아둔 사진들이 몇만장...
참 발발거리고 싸돌아 다녔다는 표현이 맞을거예요. ^^*
그중에
3월이 되면 제일 먼저 찾아 나서게 되는게 너도바람꽃.
눈속에서 만났을 때 그 기분
꿈을 꾸는 것 같았답니다.
-2006.3.1-
200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