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은 넓은 하늘을 보려고 화성을 걷는다.
바람도 없는 겨울 날씨
산책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1번국도 옆의 창룡문이다.
육교 위에서 담아 보았다.
창룡문에서 바라 본 연무대
동북공심돈
감나무
동북공심돈에서 바라 본 서쪽
멀리 팔달산에 서장대가 보인다.
연무대
화성열차를 기다리는 사람
방화수류정
뒷쪽으로 장안문이 보인다.
용연에서 본 방화수류정의 뒷편
꽃이 피면 그 아름다움의 진가를 발휘하는 자귀나무
달맞이화장실창가에
꽃아 둔 매화가지(조화)
산수유는 봄을 기다리며
꽃망울을 키워 가고 있고...
장안문은 서울을 향해 있다.
수원에서 서울쪽으로 담은 장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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