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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감나무와 은행나무

 

김장거리 가지러 간 고향에서

미처 따지 못해 홍시가 되어 버린 감

까치밥으로는 많은 것 같아

따 모아 먹어 보니 아주 달았다.

 

 

은행나무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시골이라 공기가 더 맑아 그런지... 나도 파란 물이 들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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