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긴 터널 끝에 보이는 한 줄기 빛을 향해 나가는 것
터널의 끝을 믿기에
전진할 수 있는 것.
가다보면 ...
막막한 벽만 보이는 것은 아니기에...
한 켠 열린 창으로 보이는 새로운 풍경을 보며 놓지 않고 잡고 있었던 희망을 마주한다.
언젠가 환히 하늘이 열리는 날에
양지 바른 나의 뜰에
나를 응원 해 주던 좋은 님들을 불러
나뭇잎이 흔들릴 만큼 큰 소리로 웃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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