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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백목련과자목련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무척 쌀쌀하면서 바람이 세차게 분다.

맑은 하늘을 보니 어디론가 달아나고 싶지만

모임에 나가는 것 조차 꾀가 난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 핀 백목련과자목련을 담아 보았다.

우리동네 수원엔 철 없이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백목련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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