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꽃 축제를 한다는 현수막이 걸린다.
벚꽃축제,진달래축제,그러더니 이젠 튤립축제를 한단다.
올해는 일기가 고르지 못해 아직 개화하지 않은 꽃이 더 많은 편.
내일 축제 개막일이라는데 주변은 지금도 꽃을 심느라고 분주했다.
꼭 이런 축제를 해야 하는지...
수원천의 물은 맑은 편이지만
축제장 근처는 작업중이라 그런지 흙탕물이기도 했다.
어디서 날아 들었는지 쇠백로 한마리가 사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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