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오늘은 하늘이 넓게 보이는
서호 뚝방길을 걷는게 제격일 것 같았다.
바람도 좋고 파란 하늘도 좋고...
이렇게 바람 부는 날 카메라를 들고 나선 나는 강심장이다.
시내 중심에 있는 팔달산이 보인다.
멀리 수원역을 출발한 전철이 화서역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해의 갈대
바람을 담고 싶었는데...
큰개불알풀
육교 아래 영산홍이 다 피면 볼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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