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탐사 갔던 회원님 글인데
예쁜 글이라서 허락하에 옮겨 왔습니다.
우린 성이 달라도
서로의 대화를
약한아이는
보호도 해주고
너와 나는 다투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귀부인은
옆에서 호위도 해주고
키가 크면
또 키가 작으면
어때
우린 함께 할 수 있잖아.
이웃이 있어
우린 행복하지
귀부인이 돋보여도
주위에 친구들이 없으면 외로워요.
물가에도
같이 놀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할 수 있는
들꽃님들이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