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것들/동물

청설모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는 청설모

쉼터에 앉아 점심을 먹자, 다가와 먹을 것을 달라는 눈치다.

그냥 쫓았더니 주변을 맴돌며 사나운 모습을보이기도 한다.

이내

내 옆의 소나무에 올라가 솔방울을 쪼개서 계속 내려 보낸다.

이 심술맞은 녀석을 또 만나면 과자라도 던져줘야 하나? ㅎㅎ

사람들에 길들여져 애서 먹이를 구하려 하지 않는다.

나쁜 녀석 ~

거져 먹으려면 되니? 떼끼!

 

 

 

'움직이는 것들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람쥐  (0) 2010.07.19
참개구리  (0) 2010.07.14
옴개구리  (0) 2010.06.27
다람쥐  (0) 2010.06.04
다람쥐  (0)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