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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등얼룩풍뎅이

 

저녁무렵

종일 갇혀 있던 마음에 바람이나 쐬자 했더니

길가 화분에 날아든 풍뎅이 한 마리

눈맞춤이 즐겁다.

흐린 저녁에 카메라는 왜 들고 나가

쉬는 녀석을 귀찮게 했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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