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하늘소

몸길이 32∼44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으로 칙칙한 황회색의 털로 덮여 있고 푸르스름한 빛깔을 띤다.

촉각(더듬이)은 검은색이고 제3마디 이하의 기반은 청회색이다.

앞가슴 양쪽에 이빨처럼 생긴 돌기가 있고 등면에 깊은 축각(縮刻)이 있으며 뒤쪽에 몇 개의 작은 알갱이가 있다.

딱지날개(굳은날개)의 가두리와 봉합선은 청백색의 짧은 털로 선이 둘러져 있다.

딱지날개 끝은 잘린 모양이고 각각 2개의 가시가 있다.

배는 노란색의 긴 털로 덮여 우단(벨벳) 같은 광택이 있다.

각 다리는 황회백색인데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앞다리 종아리마디는 활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사과나무·무화과나무·뽕나무·버드나무 등의 가지나 줄기에 피해를 입힌다.

2년에 1회 발생하며, 유충으로 월동한다.

7∼9월에 성충이 되어 2∼3년생 가지를 물어뜯어 상처를 내고 알을 낳는다.

산란한 해에는 산란 부위 근처에서 작은 유충으로 월동하고 2년째는 줄기 속에서 큰 유충으로 월동한다. 
 -네이버에서-

 

 

 

 

 

 

 

 

 

 

 

 

 

 

식물은 만수국아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