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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 '마편초과'

 

 

'좀작살나무'는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산에서 자라지만 요즘은 공원이나 가정에서 관상수로 많이 심습니다.

 

 

 

 

 

긴타원형의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의 2/3 이상에만 톱니가 있습니다.

한여름에 잎겨드랑이마다 흩어진 취산꽃차례로 연자주색 꽃이 모여 피며,

가을에 둥근 열매가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익으며, 흰색의 열매가 달리는 '흰좀작살나무'도 있습니다.

 

 

 

 

 

 


*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의 차이

 

1. 작살나무는 잎의 가장자리 전체에 잔톱니가 나 있으나 좀작살나무는 반정도에만 톱니가 있다. 

2. 작살나무는 잎의 뒷면에 선점(腺點:분비물이 나오는 점)이 있으나 좀작살나무에는 없다. 

3. 작살나무의 열매는 지름이 4∼7mm정도이고 좀작살나무는 3∼5mm정도로 더 작은 편이다.  
4. 작살나무와 달리 좀작살나무는 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달린다.

4. 작살나무는 전국의 산기슭에서 잘 자라지만 좀작살나무는 중부이남 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출처 : 정가네동산
글쓴이 : 정가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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