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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비교사진

[스크랩] 호랑가시나무 시리즈


'묘아자나무'라고도 불리는 호랑가시나무 종류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높이 2~3m 정도의 상록관목이다.
호랑가시나무는 북아프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이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잎은 가죽질(革質)이고 표면에 윤채(潤彩)가 있으며 몸에 털은 없다.
잎은 6각형 형태로 각이 지거나 또는 둥글면서 잎의 일부가 뾰족하게 돌출하여 
가시처럼 변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탕나무科에는 호랑가시나무와 완도호랑가시, 감탕나무, 먼나무 등이 있고 물푸레나무科에는 은목서, 
금목서, 구골나무 등이 있는데, 이들은 科는 달라도 몸의 특징이 모두 비숫하게 생겼기 때문에 
한꺼번에 묶어서 올려 본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서 처음에 완도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호랑가시나무보다는 키가 훨씬 커서 마치 교목처럼 보이기도 하며, 붉은 열매가 
겨우내내 달려 있어 관상수로도 가치가 높다.
보통의 호랑가시나무는 높이가 2~3m인데 반해서 완도호랑가시나무는 5~8m 정도의 키가 보통이다.
감탕나무는 이들을 대표하는 科명을 가진 나무이지만 먼나무와 더불어서 잎에 가시는 간혹 있다.
겨울에도 푸른 잎과 빨간 열매를 잔뜩 달고 있어서 관상가치가 훌륭한 편이다.
대략 키는 10m 정도로서 둥글게 자라기 때문에 남부지역의 가로수로서는 제격인 셈이다. 
목서(은목서)와 금목서는 중국에서 들여와 남부지방에서 심어기르는 관상수인데,
이름 그대로 은목서는 꽃이 희고 금목서는 꽃이 붉은황색이다.
금목서는 잎가장자리에 가시가 없지만 은목서와 구골나무는 잎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들은 대개 잎이 사철 푸르면서 잎의 일부가 가시로 변해 있으며, 
가을철 늦게 꽃이 피어서 겨울철 내내 예쁜 열매를 달고 있기 때문에, 
꽃이 없는 겨울을 꽃대신 장식하는 식물들로 한몫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그래서 겨울철에 사람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 식물이 아닐까 ~~~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다.
- 하늘공간/이명호 -                            

[ 1. 호랑가시나무 - 각진 잎 ]

[ 2. 호랑가시나무 접사 - 각진 잎 ]

[ 3. 호랑가시나무 - 둥근 잎 ]

[ 4. 호랑가시나무 - 둥근 잎 ]

[ 5. 호랑가시나무 열매 - 각진 잎 ]

[ 6. 호랑가시나무 열매 - 둥근 잎 ]

[ 7. 호랑가시나무 잎 ]

[ 8.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 ]

[ 9.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 ]

[ 10.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 풍경 ]

[ 11.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 풍경 ]

[ 12. 완도호랑가시나무 열매와 잎 ]

[ 13. 감탕나무 ]

[ 14. 감탕나무 ]

[ 15. 감탕나무 청열매 ]

[ 16. 감탕나무 열매 ]

[ 17. 감탕나무 열매 ]

[ 18. 감탕나무 열매 풍경 ]

[ 19. 먼나무 열매 ]

[ 20. 먼나무 열매 ]

[ 21. 먼나무 열매 접사 ]

[ 22. 먼나무 풍경 ]

[ 23. 금목서 ]

[ 24. 금목서 ]

[ 25. 금목서 근접 ]

[ 26. 금목서 접사 ]

[ 27. 금목서 잎 ]

[ 28. 은목서 ]

[ 29. 은목서 ]

[ 30. 은목서 접사 ]

[ 31. 은목서 접사 ]

[ 32. 은목서 잎 ]

[ 33. 구골나무 ]

[ 34. 구골나무 무늬종 ]

[ 35. 구골나무 잎 ]
출처 : 꽃향기많은집
글쓴이 : 하늘공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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