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뜨락에 물든 단풍나무

 

창을 열어 오늘을 맞이 하려니

붉은 네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나 만을 위해 축제를 여는 것 같은 행복한 아침

옆 모과나무엔 박새가 노래한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끼리 모여 산다   (0) 2012.11.29
아침에...  (0) 2012.11.26
현충사의 가을 /동영상  (0) 2012.11.10
장안구청 광장   (0) 2012.11.06
동영상 /가을편지   (0)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