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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화이트바란스를 달리 한 같은 풍경 다른느낌

 

가을이나 겨울의 광선 아래서 담은 사진의 차가운 느낌이

먼 느낌이 들 때가 더러 있다.

낙엽이나 단풍 ,노을등을 마주할 때

나름 화이트바란스를 달리 해 보았더니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 되었다.

돌이나 건물들을 그리 담으면 누런 빛이 들어가 별로지만

단풍은 따뜻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조가 된다.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위의것은 자동으로 화이트바란스를 준 것이고

아래사진은 흐림으로 놓고 담은 것이다.

노출이나 셔터타임은 같은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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