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내내 땅콩은 용케도 다 골라다 먹고는
이제 먹을거리 투정중인 곤줄박이 입니다.
과일이나 다른 것은 좋아하지 않고 땅콩만 내 놓으라 하네요.
자슥!
입맛은 까다로워 가지고설랑 ~
곤줄박이 가족들이 날만 새면 분주히 날아 와 먹이 달라고 지저귑니다.
배란다에 매달아 놓은 먹이통을 뒤지는 녀석 웃기기도 하고...
귀엽습니다.
배란다에 먹이통을 달아 놓았더니 단골 손님이 되어 버린 곤줄박이
창안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스마트폰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 (0) | 2013.01.10 |
---|---|
저장 목록 중에서 (0) | 2012.12.26 |
언제나 준비 되어 있는 주머니 속의 카메라 /스마트폰 (0) | 2012.12.08 |
가까이 만난 그림들 (0) | 2012.11.29 |
장안공원의 오후 (0) | 201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