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구멍에 집을 지었는지 연신 드나든다.
나무 아래 땅을 열심히 파더니
숨겨둔 먹이를 꺼내먹고는 두발로 아무일 없다는듯 땅을 메꾸어 놓는 치밀함.
그리고 애벌레 한 마리 찾아 내 맛나게 먹기도 하는 귀여운 녀석 .
나랑 친구 해 줘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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