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세브란스에 입원중이라시기에
문병차 올라간 연세거리는 차 없는 거리로 축제 분위기였다.
신혼살림을 시작 했던 곳이기에 신촌은 각별하다.
마술공연도 보고 거리콘서트도 보고
서울시장님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모처럼 젊음속에서 기를 받은 느낌이 참 좋았다.
카메라를 들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
마술사 정슬기
20여개국 공연을 했다는 27세의 청년
멋진 공연 보여 주어 고맙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
세브란스 본관 19층에서 본 이대와 연대의 풍경들
흐린날 저녁무렵이라
사진은 맑지 않지만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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