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눈이 부시게 푸른 날에 주이. 2015. 12. 17. 15:34 알싸한 바람이 일며 겨울은 이런 맛이라고 일러 주는 것 같다. 추워도 햇빛 쨍한 오늘같은 날이 참 좋다. 이리저리 소통하는 바람 그 바람이 지나갈 바람길을 열어 놓은 빈 가지들 파란 하늘이 있어 희망을 이야기하고 추워서 향기로운 차를 마주한다. 맑음 참 좋은 날이다. 896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모롱이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 겨울오후 (0) 2016.01.03 비 개인 오후 (0) 2015.12.21 만석공원 산책 (0) 2015.12.08 눈 내리는 날 (0) 2015.12.03 겨울비 (0) 2015.12.02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Related Articles 흐린 겨울오후 비 개인 오후 만석공원 산책 눈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