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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흐린날도 ...

 

봄이 가까이 오는 일은 더디다.

오늘은 하늘이 잿빛으로 무겁지만 걷기엔 아주 좋은 날씨

매화꽃도 두어송이 피어있고 산수유도 노란 꽃잎을 살짝 내밀었다.

지금은 마른가지 처럼 보이지만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화성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될 것이다.

한바퀴 돌고 돌아오니 서너시간은 훌쩍 지나고 있었다.

 

 

 

 

 

 

 

 

 

 

 

 

 

 

 

 

 

 

 

 

 

 

 

 

 

 

 

시내 중심에 있는 팔달문

복원 후 처음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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