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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봉녕사에서 화서문까지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강풍이 분다.

태풍이라기엔 맑은 날 불어주는 바람이라 기분 좋긴 하지만

새싹으로 자라던 가지들이 부러지고

걸개그림들은 마치 천둥이치듯 요란한 소리를 낸다.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카메라 들고 화성을 도는 사람 나 밖에 없다.

그래도 운동을 했다는 뿌듯함에...

 

 

 

 

모란

 

 

 

미스김라일락

 

쪽동백나무

 

흰말채나무

 

함박꽃나무(산목련)

 

 

 

고들빼기

 

붓꽃

 

큰개불알풀

 

분홍장구채

 

선씀바귀 종류들

 

 

 

 

 

 

은방울꽃

 

쇠별꽃

 

조개나물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바람에 몸도 못 가누고....

 

이팝나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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