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축제
행궁에선 혜경궁홍씨 진찬연 재현이 있다하고
내일은 정조대왕능행차 수원구간의 행렬이 있다고한다.
창룡문과 연무대 일원에 꾸며진 무대에는 여러가지 공연이 진행되고 있고
주변엔 설치미술도 있어 바람부는 주말 딱 좋은 나들이가 될 것 같다.
주말이고 축제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가을바람 시원하게 부는 오후
구름도 보기좋다.
동암문
국궁장과 연무대쪽엔 연날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장룡문에는 공연 리허설이 한창이고
한국의 단청과 여인의 노리개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작품
바라이 있어 최상의 멋진 전시가 된 것 같다.
연무대 광장은
세게 각국 대사들의 한복패션쇼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수원시장의 환영사
해가지니 추울만큼 바람도 불고...
구경하다가 감기걸릴까 걱정되어 끝까지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내일은 준비 잘 해 가지고 나가봐야겠다.
수원천은 등불축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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