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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천 모니터링 (상광교에서 세류동까지)

 

수원시하천네트워크에서 수원천 모니터링이 있는 날이다.

상광교 사기막다리에서 집결 세류역 지나 공군부대로 유입되기 전까지

장장 다섯시간에 걸친 일이었다.

가시박과 돼지풀,그 외의 귀화식물들이 유입이 되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요즘

상류인 느티나무다리에서 광교저수지구간은 특히 가시박들이 번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광교공원 아래서 화홍문까지는

천변에 식재해 놓은 원예종 꽃들도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하류 화홍문에서 세류동까지는 세류동구간에 코스모스와 국화 같은 가을꽃들이 식재돼 있었고

산책나온 주민들도 많았다.

세류교 아래 부대까지는 조금 여유로운 산책코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환삼덩굴이나 칡덩굴은 이미 자리 잡은지 오래지만

새로운 작물로 들여온 아마란스도 간간히 보였다.

귀화종이나 토착식물들이나 어울려 사는 것은 좋겠지만 위해식물들은

제거해 자연환경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위질빵의 씨앗

 

 

 

환삼덩굴과 줄점팔랑나비

 

 

부들

 

하광교느티나무

 

돼지풀

 

가시박

 

 

 

 

고마리와 물칭개나물

 

 

 

 

가시박의 습격을 받은 나무

 

 

 

 

 

 

 

개망초

 

 

 

 

광교저수지

 

 

 

민물가마우지

 

 

수원을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헬륨기구가 멀리보인다.

저 기구에서 보면 이 저수지도 보인다.

 

 

수변데크의 벚나무

 

 

 

 

남쪽에 사는 꽝꽝나무들이 수원천에 두 그루 잘 살아가고 있다.

 

 

둥근잎유홍초

 

백일홍

 

 

 

애기원추리와 노랑나비

 

 

서양톱풀

 

 

풀협죽도(플록스)

 

 

맨드라미와 네발나비

 

벌개미취와 줄점팔랑나비

 

 

구절초

 

 

 

고마리

 

 

물칭개나물

 

 

북수문(화홍문)

 

 

남수문

 

 

세류동의 코스모스

 

 

 

 

아스타

 

 

포인세티아

 

쇠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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